티스토리 뷰

반응형




보건 진료직 공무원 합격자 수기, 


8급 보건 진료직 합격수기 보고  합격 힌트 얻자~!













역경 속에서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이 가능했다.








이 합격글은 '간호 교육 연수원' 수강생 이나금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전과목 과락부터 시작해서 이 시험을 준비를 마음먹고

 정확히 1년 6개월 만에 합격수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6개월은 쉬었고, 다음 6개월은 공부방법을 찾아 헤매었고, 


남은 6개월을 공부했으니 실제로는 거의 1년 만에 합격한 셈입니다.


제 합격수기와 시행착오의 과정이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 준비 동기나 계기




여러 계기로 병원을 그만두고 보건진료직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일 큰 이유는 간호사라는 직업적 현실은 제 꿈과 멀었고, 길지 않은 임상 경험이었지만 


그 기간동안은 일을 하면서 허무함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전 제 자신을 아꼈기 때문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겠다고하자 주변에서는 제 시험 준비 동기를 듣고

 

꿈과 망상을 쫓는 철부지라고 욕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포기한 것들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눈물도 많이 흘리고 서러움도 너무 많았던 1년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이렇게 새로운 도전에서 성공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제 선택과 도전에 후회 없고,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전략




우선 저는 몸이 좋지 않아 6개월 동안 쉬다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 동안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몰라 헤맸던 것 같습니다. 


리고 남은 6개월을 공부했는데 이 6개월 동안은 


무조건 타이머를 맞추어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하루 시간표


08:40 기상

08:40-09:30 식사, 도서관 이동

09:30-13:00 영어 단어 외우기, 인강 & 복습

13:00-16:00 국사 인강

16:00-17:00 식사

17:00-19:00 국사 인강 & 복습

19:00-22:00 국어 인강

22:00-23:00 집 이동, 식사

23:00-01:30 국어 복습











과목별로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어



매일 인강 2개씩 들으며 복습했습니다. 

총 1회독을 하고 문제풀이로 마지막을 다졌습니다.

제가 제일 공부를 못했던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시험에서 비문학이 많이 출제되어 점수는 대체로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2. 영어



저는 영어 문법, 심지어 영어단어도 하나도 몰랐습니다. 


수능 6등급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능 이후로 영어는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었으니까 영어에 대한 베이스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랬기 때문에 교재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영어단어집의 영어단어를 하루에 100개씩, 5회독씩 반복했습니다. 


그걸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야 영어 실력이 늘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저는 영어 기초가 부족했기 때문에 더더욱이 이 과정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날로 정했습니다. 저는 영어는 단어싸움이라 생각합니다. 


단어만 되어도 다른 과목에서 잘 맞추면 점수 커버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법은 인강을 계속 들었습니다. 


문법을 초반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너무 지치는 느낌이 들어서


 책을 예쁘게 저만의 요약집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3. 한국사



한국사는 스토리 흐름만 먼저 파악하시면


 그 뒤에는 무조건 암기형식으로 세세하게 외우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일 쉽지만 제일 어려운 것이 한국사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험을 쳤을 때 제 점수는 외국인도 찍어서 맞출 수 있는 점수였습니다.


 교수님이 수업하신 내용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다 외우셔야 90점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 수험생을 위한 격려의 말 또는 제언



시작했다면, 마음 먹었다면, 절대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더욱이 저는 주변의 반대 속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려운 시간이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지지해준다면 심적으로나마 편안할테니 아마 저보다는 더 쉽게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어보시고 한 번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시기를, 도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들의 합격 수기 보고, 합격의 힌트를 얻자!<<


[ PC버전 / 모바일 버전]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